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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산부 임신·출산 혜택정보 임산부교통비 첫만남이용권 서울북스타트

by 에이급 2022. 8. 15.

서울시 임산부 임신·출산 혜택 정보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임산부라면 받을 수 있는 혜택 모두 받고 계신가요? 서울시 거주 임산부라면 임산부 교통비 70만 원,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을 비롯해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과 서울 북스타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신청방법 확인하시고 꼭 놓치지 마시고 받으시기 바랍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택시, 버스는 물론 자동차 유류비까지 1인당 70만원 교통비 지원합니다 교통비는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 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고 지하철‧버스‧택시와 자차 유류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임신한 지 3개월(12주 차)이 경과한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경과하기 전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방문신청 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에는 직접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후 교통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첫 만남 이용권

서울시에서 2022년 출생아부터 200만 원의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제공은 데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 24’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만 가능하고 조부모 등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해야 하고 부모의 국적이 외국인이더라도 아동의 국적이 우리나라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바우처는 온라인 구매 시에도 사용할 수 있고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북스타트

서울 북스타트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도서관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서비스로 책 꾸러미 배부해주는데요 25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입니다. 돌 이전 1단계, 돌 이후 2단계로 나누어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일부 자치구에서는 2단계 책 꾸러미는 취약계층에 한해 배부됩니다. 신청서류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으로 거주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배부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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