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이후 인공눈물 올바른 점안 방법 사용법

인공눈물 올바른 사용방법

스마일라식 이후 안경은 끼지 않게 되었지만 대신에 인공눈물을 매일 넣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기 위해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해주는 인공눈물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스마일라식 이후 처방받은 인공눈물과 같은 인공눈물을 2년째 계속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인공눈물은 맥스클리어 입니다. 

 

인공눈물을 넣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단 고개를 젖혀 인공눈물을 넣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두 번째로 아래 눈꺼풀을 잡아 내려 눈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공간에 인공눈물을 한 방울 점안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가장 편안하게 안약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은 코와 가장 가까운 공간인데요 이유는 이 공간이 눈꺼풀을 아래로 내렸을 때 가장 넓은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안약이 눈에 들어간 다음에는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좋은데요 눈물이 충분히 눈에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방울의 인공눈물은 약 45분 정도의 효과가 발생됩니다 따라서 한 시간에 한번 정도 규칙적으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증상에 따라서 2시간에 한번, 3시간에 한번, 4시간에 한 번씩 사용하는 빈도를 점차 줄여나가면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 보관법

낱개 형태의 인공눈물은 뚜껑을 따고 나서 한 두방울 쓰고 나면 많은 용량이 남게 되는데요 식약처에서는 일회용기에 든 안약의 경우 한번 사용하고 버리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존제나 방부제가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변질의 위험이 있으나 임상이나 실험실에서의 실험 결과를 보면 12시간 정도까지는 이 안약 성분이 잘 보존되는 것이 확인된다고 합니다. 뚜껑을 닫아서 12시간 이내에 소비해 주면 눈에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안약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 점안법

1/ 고개를 뒤로 젖혀 인공눈물을 넣을 준비

2/ 아래 눈꺼풀을 잡아내려 눈물이 들어갈 공간 확보

3/ 한 방울의 인공눈물 점안

4/ 일회용 인공눈물은 개봉 후 12시간 이내 사용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