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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테크, 식물테크 인기

by 에이급 2022. 3. 8.

식테크, 식물 테크  

요즘 식테크가 유행입니다.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려동물처럼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이렇게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을 식물 집사 또는 식 집사라고 부릅니다. 식 집사 들은 특이하고 희귀한 식물을 찾게 되고 희귀 식물의 값이 높아지면서 식물 재테크가 뜨게 되었고, 이렇게 취미 삼아서 키우는 식물의 줄기를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알보몬

알보몬이 요즘 식테크 시장에서 가장 뜨겁다고 합니다 알보몬이 비싼 이유는 잎 부분에 하얀 부분을 볼 수 있는데요 엽록소가 부족해서 생긴 돌연변이인데 마치 고기 마블링처럼 초록색과 섞여 무늬가 각기 달라서 희소성이 있습니다. 생태적 요건에 따라서 흰색 무늬가 다양하게 달라져서 화려할수록 가격이 점점 더 올라갑니다. 또한 이 식물이 수입금지가 됨에 따라 가격이 더욱 뛰기도 했습니다.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는 기생충인 바나나 뿌리썩이선충이 발견됐기 때문에 수입이 조건부 허용만 되다고 합니다. 당근 마켓에서는 잎사귀 다섯 장에 35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도 찾아볼 수 있고, 다른 희귀한 알보몬도 수십에서 수백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희귀 식물뿐만 아니라 다육식물, 나무 등 다양한 식물을 키우며 재테크 수단으로 삼는 재테크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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