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빌려 쓸 수 있는 화성시 악기은행
악기들을 부담 없이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악기은행이 화성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바이올린이나 첼로 같은 악기를 구입하려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정도로 비용 부담이 있는데요 화성시 동탄 목동 이음터 악기은행은 시범운영을 거쳐 4월 중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바이올린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 등 9종류 354대의 악기가 있고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저렴한 수수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
클래식 악기부터 전기기타까지 총 9종의 악기를 빌릴 수 있고 비싼 악기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악기 종류에 따라 2천 원에서 1만 원을 내면 한 달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화성 악기은행은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관악기 등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어서 대여 악기 종류가 더 다양해질 예정입니다. 또한 화성시는 지역 내 연주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개설하고 시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싼 가격 때문에 관심이 있는 악기를 배우는데 고민이 있었다면 악기은행을 통해 대여해 사용해보고 향후에 구입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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