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지하 거주민 지원대책 공공임대주택 이주돕고 주거비지원

반지하 가구 공공임대주택 이주 돕고 주거비 지원 

서울시에서 지하·반지하 거주민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서울시에서 지하와 반지하 주거 형태를 순차적으로 없애고, 현재 반지하 거주민들이 추가적인 부담 없이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반지하 거주민에 대한 바우처 신설 등 각종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 반지하 거주민 지원대책 

반지하 주택 전수조사를 실시해 서울시내 약 20만 가구인 반지하주택의 정확한 위치와 침수 위험성, 취약계층 여부, 임대료 등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주거급여를 확대하고, 반지하 거주민을 위한 특정 바우처를 신설하는 등 주거 약자를 최대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노후 임대주택 재건축 추진

노후 공공임대주태 단지 11만 8000호 재건축해 공공주택 23만 호 이상 공급. 노후 공공임대주택단지 재건축을 추진해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재개발 등 정비사업도 적극 추진 

 

반지하 주택 밀집지역 재개발

반지하 주택 밀집지 공공재개발, 신속 통합기획 등 정비사업 대상지 우선 선정

반지하 거주민 특정 바우처 신설
지상층으로 이주시 월세 보조 월 20만 원씩 최장 2년 지급

주거취약계층 대상 임대주택 입주 지원
침수 시 대피가 어려운 아동, 노인, 장애인 가구 우선 지원

전월세 보증금 지원대상 확대
장기안심주택, 기존주택 전세임대 등 지원대상 확대, 지원한도액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