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학습사이트 서울런 취약계층 초등‧중학생에 무료 코딩교육

서울런에서 취약계층 초‧중생에 무료 코딩 교육

코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코딩 등 실질적인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사이트 ‘서울런’을 통해 취약계층 초등‧중학생에게 코딩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서울런x아람코 코딩 스쿨은 코딩 클래스와 코딩 콘테스트로 구성됩니다.

 

서울시 온라인 학습 플랫폼 서울런 코딩 무료교육

서울시 온라인 학습플랫폼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유명 인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콘텐츠뿐 아니라, 진로‧진학 컨설팅과 메타버스, 유튜브 등을 활용한 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코딩 클래스

코딩 클래스는 이공계열 대학생 멘토가 기초부터 앱 제작 등 실습까지 15주~20주 교육하고 코딩 기초부터 응용까지 프로그래밍 전반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전’에 가입한 회원(초등‧중학생) 150여 명을 선발해 9월부터 15주~20주에 걸쳐 진행됩니다

-코딩 클래스에 참여할 서울런 가입자 초‧중학생 150여 명을 이달 중 모집, 선발할 계획이며 코딩 클래스는 서울대 등 국내 유수 대학교의 이공계열 대학생 멘토들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수업을 진행합니다.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Swift Playground), 엑스 코드 플레이그라운드(Xcode Playground)를 활용한 수업으로 프로그래밍 전반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코딩 콘테스트

코딩 콘테스트는 코딩 스쿨을 통해 실력을 쌓은 학생들과 전국 초‧중‧고등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코딩 경진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