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시즌 1의 에피소드 3에서 나오는 표현으로 Cushion the blow, Good for me, We're with you에 대해 뜻과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Cushion the blow : 충격을 완화하다, 돌려서 말하다
cushion the blow 기쁘지 않은 뉴스나 좋지 않은 상황을 덜 심각하게 만들거나 또는 충격을 덜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이디엄으로 soften the blow라고도 쓸 수 있습니다
프렌즈 속 대사
남녀 사이의 데이트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상대방에게 충격을 덜 주기위해서 직설적으로 말하는 대신에 반대로 말한다고 이야기합니다
Phoebe : you know, um, ' I think we should see other people' means 'Ha, ha, I already am'.
'우리 다를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는 ' 하하 난 이미 그러고 있지'라는 뜻이지
Rachel : And everybody knows this?
다들 알고 있는 거야?
Joey : Oh, yeah. Cushions the blow
그럼, 충격을 완화시키는 거지.
Good for someone 잘했네! 잘됐다! (칭찬, 격려, 인정)
good for you, good for me, good for him 등 good for someone 은 someone 이 한 일이나 성취한 것에 대해 인정과 격려, 칭찬의 표현입니다
프렌즈 속 대사
Rachel : Alright, don't tell me, don't tell me! Decaf cappucino for joey.. coffeeblack... Latte... And an iced tea. I'm getting pretty good at this!
말해주지 마! 조이가 주문한 디카페인 카푸치노, (로스에게) 블랙커피.. (챈들러에게) 라테... (모니카에게) 그리고 아이스티. 나 점점 늘고 있어!
(전부 잘못 줘서 친구들이 서로 바꿈ㅋㅋㅋ)
All : Yeah, excellent.
그래, 훌륭해
Rachel : Good for me!
나 잘하지!
We're with you/ I'm with you 네 말에 동의해, 이해해
We are with you, I'm with you 등은 상대방에게 동의한다 I agree with you의 뜻입니다. With someone은 보통 물리적으로 누군가와 함께한다 라는 뜻인데요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를 할 때, 의견이 함께한다, 즉 '너와 동의한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프렌즈 속 대사
은행의 실수로 피비의 통장에 500 달러가 들어와 친구들에게 말하자 모두 돈을 써버리라고 하지만 피비는 돈을 쓸 수 없다고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에서 모니카가 We are with you라고 말하며 피비를 진정시키는 장면입니다.
Phoebe: Okay. Okay, let's say I bought a really great pair of shoes. Do you know what I'd hear, with every step I took? 'Not-mine. Not-mine. Not-mine.'
피비: 알았어, 내가 이 돈으로 정말 멋진 신발을 산다고 쳐. 그럼 내가 걸을 때마다 뭐가 들리는 줄 알아? '내 거 아냐' '내꺼아냐'
Monica: We're with you. We got it.
모니카: 네 말에 동의해... 알았어.
'각종정보 > 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렌즈 1-3 let's let the Alan-bashing begin / gloves come off (0) | 2022.10.22 |
---|---|
미드영어 프렌즈 1-3 they're all over him / pick off / look out after (0) | 2022.10.21 |
영어회화 미드 프렌즈 시즌 1-2 영어공부 it's totally up to me (0) | 2022.10.14 |
영어회화 미드 프렌즈 시즌 1-2 영어공부 Are you through with that? (0) | 2022.10.13 |
영어회화 미드 프렌즈 시즌 1-2 영어공부 as far as my parents are concerned (0) | 2022.10.12 |
댓글